이탈리아에 사는 남자들은 전립선 질환이 거의 없다는 꽈추형의 영상이 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토마토는 여러 요리에 활용되며,여러가지 건강 이점을 제공합니다. 토마토의 칼로리와 토마토가 전립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의 칼로리
토마토 100그램은 약 18칼로리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토마토를 소화시키기 위해 소비되는 칼로리가 더 높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토마토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여러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낮은 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C, 비타민K, 포타슘 및 여러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 리코펜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가열하여 기름과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은데, 토마토를 생으로 직접 먹는것보다 토마토 파스타, 스튜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오일과 함께 파스타로 만들어 먹는 이탈리아인들의 전립선이 건강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리코펜이 전립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리코펜은 특히 전립선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는 DNA손상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키는 그 특유의 효과에서 기인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예쁜 모양을 가진 전립선의 형태가 변화되며 커지거나 불균형하게 되는데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예방하면 전립선의 변형이 줄어들게 되어 거기서 발생하는 기타 증상을 예방할수 있게 합니다.
토마토를 얼마나 먹어야 전립선 건강에 좋을까?
성인 남성의 경우 최소 150그램의 토마토를 매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소스로 만들면 쉽게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토마토 쥬스, 토마토 스튜 등의 요리로 활용하여 만들어 섭취하는것이 유용합니다.
결론
토마토는 노화예방과 전립선 건강을 위한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김치라고 생각하고 생활속에 가까이 두고 꾸준히 먹는다면, 이탈리아의 남성들처럼 전립선 건강에 대한 걱정없이 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매일 매일의 식단에 토마토를 추가하는것부터 시작해 보세요.